얼마전 페라가모 마스터 신발을 11번가에서 주문코 물건 접수 후

이상이 있어 반품을 요구한 소비자 입니다.

구두 밑바닥에 본드가 흘러 손으로 끈적거려 반품 요청을 했는데

귀사 직원은 미안하다는 말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

명품을 싸게 구입했으니 눈에 보이는 본드 정도는 클레임 사항이 아니다?

다 접어두고, 명품도 본드가 있을수 있겠다 생각되니 반품하겠다

수거 요청을 했더니 11번가에서 문자가 왔는데 미세 본드면 배송비를

지불 해야 할수도 있다,,, 기절초풍 almost gag  

보네준 사진에 뻔히 본드가 양쪽 신발에 보이는데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받은 소비자한테

해야 할 언변인가?

귀사의 앞날에 축복을 주고자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한마디 남기도 갑니다. ㅠㅠ